News

충청권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. 밤사이 시간당 최대 80㎜가 넘는 '물 폭탄'이 예보됐고, 일부 저지대의 지하 통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,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기수 기자! [기자] 네, 충남 홍성 홍성천에 나와 있습니다. [앵커]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죠?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...